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반의약품 슈퍼마켓 판매 논란 (문단 편집) ==== 슈퍼 판매 반대측 ==== 일반약이 슈퍼에 풀린다면 약 오남용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침약에 포함된 [[슈도에페드린]](Pseudoephedrine) 같은 성분을 뽑아서 마약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약국에서 이런 성분이 있는 약을 많이 사가는 수상한 사람이 있다면 신고해야 된다. 하지만 슈퍼에서 많이 사간다면 답이 없다.[* 다만 이 주장에 대해서는 현재 의미가 없는 것이, 첫째로 슈도에페드린 단일제제는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된 것이 없다. 모두 복합성분이기 때문에 전문약이 아닌 이상 마약 합성은 불가능하다. 둘째로 약국에서도 약물 남용을 막기 힘들다. 왜냐면 '''작정하고 약국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며 한 통씩 사버린다면 어떻게 막을 것인가?'''] 호주의 예를들자면 이런 약물들은 여러 등급중 S2-약국전용, S3-약사전용 혹은 S4-처방전 전용으로 분리되어있어 슈퍼에서 못 팔고, 간단한 감기약이나 진통제는 슈퍼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약에서 마약을 조제한다는것이 먼나라 이야기처럼 보이는가? 만약 자잘한 규정없이 슈퍼에서 약물을 팔 수 있다면, 마약조제는 현실이 될 수가 있다.[* 다만 슈퍼판매가 허용된 적이 없는 한국에서도 작정하고 약국만 여러 곳을 돌아다닌 뒤 마약을 합성한 사례가 있다. 슈퍼판매를 막는다고 마약 못 만드는 건 아니다.] 또한, 일반의약품 슈퍼마켓 판매가 허용된 미국에서는 매년 20만명이 슈퍼에서 일반의약품을 잘못 써 부작용이 생기는 걸 꼬집고 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6/h2011062802345221950.htm|##]]] 약사들이 보기엔 일반약 슈퍼판매는 이르고 불가능하며 [[복약지도]]도 제대로 안되고 있는 마당에 그냥 슈퍼에서 팔도록 하지! 라는 주장보다는, 약사들이 복약지도를 제대로 하고 약을 약국에서 팔도록 하는 것이 더 생산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만일 슈퍼판매가 허용된다면 법률을 바꿔 약물을 잘 못 쓰는 걸 막아야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